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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封鎖された渋谷で~の攻略動画

벨 통신 428, 상 페테르부르크 여행 추억//못다한 춤과 낭만 이야기 // 러시아 백야 여행 사전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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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방영된 수즈달 방문 시 빠졌던 내용인데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다시 삽입했습니다. 4/4, 수즈달에 도착한 우리팀은 드미트리 사원에 갔습니다, 그동안 수없이 많이 봐온 사원들이라 그냥 그렇구나 하고 있던 차에 사원옆에 조금 높은 동산이 있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러자 그곳에서 펼쳐진 대 평원의 아름답고도 웅장한 풍경에 숨을 쉴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역시 수평선과 같은 넓고 광활한 러시아의 대 초원이 그리고 그곳에서 나는 각종 자원들이 이곳 문명의 발상지가 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장면은 우리가 타고온 3등칸열차를 다시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차 침대 칸이 보이고 있는데 그런대로 하루 밤은 잘수 있는 환경이었고 우리는 아침에 컵 라면과 홍차로 아침 식사를 한 후 느긋하게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아침에 도착한 상페테르부르크 기차역 대합실입니다. 커다랗게 지하철과 철도 노선도가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아침에 도착하여 바로앞에 위치한 호텔에서 몸을 씻자 마자 우리는 피의 구세주 성당에 도착하였습니다, 사원이 일부 수리중이라 안으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모두들 방한모나 목도리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근처 늘어서 있던 기념품 가게에서 밍크로 된 샤프카를 구입하는 회원도 있었고 털모자나 스카프를 구입한 여성회원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정말로 값싸게 구입한 밍크 털 샤프카를 사서 머리에 쓰고 추위를 완벽히 물리친 전형적인 루스키 모습을 하고 있는 두 회원님 사진입니다. 즐비하게 늘어선 기념품 가게가 보이고 이 사원앞에서 우리는 추위에도 굳굳하게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으로 우리는 별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잔스키 성당으로 걸어갔습니다. 저녁에 갑자기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고 있는 모습에 겨울이 다시왔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털모자등으로 방한을 하여 추위는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성당내 풍경을 비디오로 촬영했습니다, 성모마리아 이콘에 긴줄을 서서 입맞춤을 하는 참배객들이 있었는데 우리들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니 너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사실상 우리의 종교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아 5분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사원내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영상에 담고서는 곧바로 밖으로 나갔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이렇게 성모마리아 이콘을 아주 성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콘앞에서 성호를 긋고 경건하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 이콘은 여러 사람의 입술을 거쳐서인지 수시로 신부가 이콘을 닦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사원에 들어오면 초를 한대 구입합니다. 그리고 그 초에 불을 붙이면서 초에서 나오는 불빛이 마음과 영혼을 정화시킵니다. 그렇게 경건한 마음이 된 연후에 초를 꽂아 놓고 성호를 하면서 무언가 자기가 소원하는 것을 주님에게 기도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한후 사원옆에 위치한 카페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잘 꾸며진 카페와 송작가님이 주문하신 차가운 보드카 한잔을 곁들어서 맛있는 점심을 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카페앞에서 얀덱스 피자 배달원의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러시아에도 음식배달원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걸어서 피자나 스파게티등 간단한 음식을 배달합니다. 주로도보나 지하철을 이용하여 움직이는데 가끔은 자전거로도 음식을 배달합니다. 아주 흔히 볼 수있는 러시아 길거리 풍경입니다. 이제 버스는 우리를 에르미타쉬 건물 앞 해군 본부 섬이 보이는 다리옆으로 데려갔습니다. 이곳에서는 바다로 나가는 강을 끼고서 에르미타쉬 궁전 건물과 아주 오래부터 존재해 왔던 러시아 해군총본부가 한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해군 총본부가 있는 곳은 섬이라고 합니다. 이 대교를 지나야만 들어갈수 있습니다. 저 해군 본부에는 러시아 혁명의 수많은 역사가 숨어 있습니다. 그곳에서 데카프리스트 반란군을 진압하기도 했고 그곳에 있는 형무소에는 러시아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수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구금되어 수감생활을 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선상식당이 몇군데 있습니다. 최근에 특수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공적을 남긴 바그너 그룹의 수장인 프리고진이 이곳에서 식당을 하여 돈을 벌고 용병사업을 하게된 역사적 선상식당도 저곳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지나가는 차량들을 보니 다시한번 러시아가 유래없는 각종제재와 나토의 군사적 압박에도 불구하여 스스로를 지키면서 경제성장을 목표로 한걸음한걸음 나아가고 있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관광객들과 지하철의 러시아워, 어디에서나 꽉찬 카페나 극장들 이것이 단적으로 우리가 이곳에와서 몸으로 느낀 러시아입니다.
우리는 곧이어서 에르미타쉬 광장 및 박물관에 들어갔습니다. 사실 이 박물관은 하루에 다 볼수 없고 며칠은 시간을 내어 모든 작품들을 감상해야 할정도로 방대한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박물관측에서 아주 유명한 원본 명화나 조각품에 대해 입구에서 안내서를 주면서 명화들이 전시되어있는 방을 찾아가라고 하는데 이 방을 찾아가는데만도 시간이 걸리고 사실상 지치게 되는 것이 이곳 에르미타쉬 박물관의 현상입니다.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한 작품씩을 감상하면서 전시홀에 준비되어있는 의자에 앉아서 사색에 잠기면서 명화와 함께 있으면 무언가 우리 영혼에 과거의 역사로 부터 그림의 주인공으로 부터 속사이는 속삭임이 들려 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아서 그냥 주마간산으로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에르미타쉬 매장에서 파는 책자들을 사서 못다한 감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역시 조금 쉬는 의미에서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시면 회원들끼리 정담을 나누기도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삭 성당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성당 옥상근처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그곳으로 올라가면 상페테르부르크 시내가 전부 한눈에 보입니다.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상당히 높은 곳이라 올라가는데 모두들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페쩨르 시내를 보는 순간 역시 모두들 경탄의 환호성을 내질렀습니다. 우선 이삭 성당 꼭대기에 건축되어있는 청동 독수리상과 이삭성당 본당 꼭대기에서 성당 내부를 보아도 우리가 정말로 높은 곳에 올라와 있는 것이 실감되었습니다. 360도 회랑을 통해 전체 페쩨르 시가지를 볼수 있는데 이러한 전망이 과거부터 있었다는데에 경이로움을 갖게 했습니다. 저 멀리 해군성본부가 보입니다. 페쩨르를 방문하실분들은 꼭 이삭성당에 오시어 꼭대기를 관람할것을 강추합니다. 이제 우리는 이삭 성당을 나와서 인근을 산책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표트르1세 기마동상이 보입니다. 글귀에는 에가테리나 2세가 이동상을 건축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역시 예카테리나 2세입니다. 그녀는 독일혈통으로서 러시아 제국을 장악하고 무능한 남편을 폐위하고 자기가 황위에 올라서 수많은 후궁남을 거느리면서 러시아를 농노 왕정시대의 최악의 상태로 끌고가면서도 황권을 위해서는 여러가지 의미있는 일을 한 역사에 기억할 만한 여황제 이었습니다. 예카테리나 2세가 즐겨 마셨다는 발잠을 우리 예술기행단원들은 한분도 빠짐없이 구입했습니다. 따뜻한 홍차나 다른차에 타스푼으로 2정도 타서 저녁에 마시면 몸이 따뜻해 지면서 건강을 증진 시킵니다. 이제 우리는 해군본부 섬 가는길애 있습니다, 흥겨운 음악소리가 나서 바라다 보니 어느 시골에서 뻬쩨르로 관광나온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춤을 추고 있습니다. 흥겨운 러시아 음악소리에 이들 댄스그룹의 춤공연을 보고 있는데 놀라울일이 발생했습니다, 누구도 예상 못했는데 우리 여행단중에 두분이 나가서 함께 춤을 추는 것이었습니다. 러시아 음악인데도 가락에 맞추어서 춤솜씨를 발휘하시는데 러시아 사람과 똑같은 안무 실력에 우리 모두는 환호와 경탄을 터트렸습니다. 춤추는 장면을 좀더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이곳 러시아에 와서 까지도 우리 대한민국의 국력이 과시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에르미타쉬 궁전과 해군성 본부가 잘 보이는 곳에서 다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말 타는 관광객?이 우리 곁을 지나고 있습니다. 말을 모는 솜씨가 아주 능숙합니다. 참고로 러시아에는 승마가 보편화되어서 시골에 가보면 예상외로 말을 타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말 달구지라고 하는 말마차도 흔하게 지금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해군성본부가는 길에 잠시 정착한 곳입니다. 이곳에서는 운하벽밑으로 참새가 있고 참새가 조각된 아주 작은 공간에 동전을 떨어트려 그곳에 안착하는 놀이를 하는 곳입니다. 정말로어려운 동전 넣기 입니다. 동전을 던지면 대개는 돌에 맞아 튀어나가 물에 떨어집니다. 그런데 어는 초등학생이 우리가 보는 앞에서 동전을 정확히 참새옆에 안착시키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어린학생을 위해 박수를 치면서 앞으로 인생에 행운만이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모두가 즐거웠던 동전 던지기 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해군성본부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섬으로 이루어진 천연 요새입니다. 이 근처에는 프리고진이 영업한 선상 례스토랑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곳 해군성본부내의 오래된 감옥소를 들어가 보았습니다. 러시아역사에서 유명한 사람들이 이 감옥에 있었다는 감옥방 마다의 설명과 유명한 사람들의 약력 사진이 걸려 있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중 한분이 과거의 유명한 러시아 투옥인사로 분장하여 감옥방내의 탁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좔영되었습니다. 이곳에서 러시아 역사의 상당 부분이 탄생하였고 진행되었다는 역사적 사실에 한동안 우리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뻬쩨르 관광은 시간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 짧은 일정속에서도 봐야만 할 곳은 거의 본 것 같았는데 다시 뒤돌아와 생각해 보니 참으로 일부부만 관광을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백야여행에서는 최소 이곳에서 3박은 해야 할것으로 생각 됩니다.
다음달에는 구독자분들의 요청에 따라 유라시아횡단 열차 여행을 기획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7월중순 에는 다시 한번 러시아 벨라루스 백야여행을 추진할겁니다. 정확한 여행 동선과 비용이 나오면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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