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 아파트 대체재인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2주차 주간아파트 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매매변동률은 0.04%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서울, 경기, 인천 각각 0.04%, 0.04%, 0.05%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고른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아파트 수급동향지수도 상승세입니다. 7월 2주 현재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87.6으로, 지난해 12월 마지막주에 65.0을 기록한 이후 7개월째 연속 상승하여 공급자 우위 시장에서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파트 시장의 활황이 지속되면서 과거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주거형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는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 입지가 우수하고 브랜드를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의 가격도 함께 상승하는 구조를 보입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유사한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지만, 아파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해 20~30대 신혼부부 등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과거 주거형 오피스텔은 외관이나 위치에서 단점이 있었으나, 최근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선호도 높은 입지에 위치하며 아파트형 평면 구조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수원 아이파크시티 11, 12단지'는 주목받는 단지입니다. 이 단지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3층, 총 8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55~84㎡, 총 429실을 다양한 주택형으로 공급합니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대규모 상업시설도 조성되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입지는 7천 세대 규모의 아이파크 단일 브랜드 시티로 조성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에 위치하여 교통, 교육, 생활, 공원 등 편의시설이 모두 집약된 미니신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수원버스터미널과 1호선 세류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동탄1신도시와 수원 화성, 기흥 삼성전자 사업장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합니다. 오산~용인고속도로 세류IC(예정)와 GTX-C(예정) 등 광역 교통망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남수원초, 권선중, 곡정고 등 학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경기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 다양한 대학교 캠퍼스가 밀집해 있습니다. 이마트, NC몰, 영화관, 단지 내 스트리트몰(예정) 등 생활 인프라도 형성되어 있고, 장다리천, 꿈이랑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이 있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이파크 홈'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단지 내 시설물과 세대 내 각종 기기에 대한 제어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엘리베이터 호출, 전기차 충전 조회, 방문 차량 예약등록 등 사용자 편의 서비스도 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수원시 권선구에 마련된 수원 아이파크시티( http://brother-korea.co.kr/ ) 견본주택에서는 아파트, 오피스텔 및 점포겸용/일반 단독주택용지에 대한 상담이 진행 중입니다. 청약통장이나 거주 지역,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며, 1차 계약금 1천만원으로 부담이 적고 오피스텔은 전매가 가능합니다.
대표번호 1533-8681